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중개업자(중개인)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 부동산&경매 상식 2019. 1. 5. 06:40

    매주 월/수요일에는 기본적으로 부동산,경매에 대한 칼럼 또는 상식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내용상 이미지가 부족하여 재미가 없을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집을 구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여러 곳의 부동산을 다니게 되고, 다양한 중개업자를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집을 구할 때 만나게 되는 중개업자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중개업자에게 만만하게 보여서는 안됩니다. 

       - 중개업자들은 주변 주변 가정집에 숫가락 갯수까지 꿰뚫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 그들을 내 편으로 만들려면 내가 원하는 아파트의 시세를 어느 정도 알고 가야한다. 


    2. 정확한 시세와 충분한 보상을 제안합니다. 

       - 정확한 시세 파악한 다음, 

         "정말 마음에 드는데, 돈이 좀 부족합니다. 수수료를 추가로 드릴테니, 가격 네고 좀 부탁합니다. " 이렇게 역으로 제안합니다.

       - 이렇게 하면 중개업자는 나(추가 수수료)를 위해 가격을 내리기위해 노력합니다. 

         "지금 이 분을 놓치면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고, 그 사이에 시세가 빠지면 결국 손해 가능성이 있으니까, 차라리 지금 좀 더 싸게 파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등으로 집주인을 설득하는 나의 에이전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중개업자에게 가격 인하의 동기를 제공해야 합니다. 

       - 사소한 결함이나 집의 하자(공사 내역)등을 문의하면서 현재의 가격이 낮지 않음을 어필해야 합니다. 

       - 이러한 전략은 중개업자가 내 편에서서 가격을 인하하도록 집주인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중개업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 대신 가격을 조율할 수 있도록 한다면 더 적은 수고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가시기 전에 '공감' '댓글'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의 클릭 하나가 제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