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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 여행 1일차 - 과연 우리는 쿠루쿠마에 잘 도착했을까?
    여행/일본 - 오키나와 2018. 8. 22. 05:45
    오늘부터 오키나와 여행에
    오키나와라는 곳을 알고 여행을 준비하면서부터 아름다운 경치와 여행 자체에 대한 설레임이 컸다.

    비행기 시간은 10시 30분 진에어였고 지방에 사는 관계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발하였다.

    자차로 도착한 공항에서는 미리 예약해 놓은 주차 대행업체에서 기사님이 나와 계셔서 아주 편리하게 이용했다. 
    예전에 공항 주차장에 주차하고 캐리어 끌고 다녔는데, 역시 아는게 힘이고 배우면 편하다! ㅋ

    특별한 이슈 없이 출국 심사를 마쳤다. 이 시점에서 누구나 아는 2가지 팁을 공개한다. 

    1. 인터넷 면세점을 최대한 활용하자.


        - 인터넷 면세점은 상상할 수 없는 할인률을 자랑한다. 시중가의 약 반값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적립금 할인 + 인터넷 할인 + 기타 할인 등등)

          모든 품목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화장품 또는 가방 등은 정말 기가 막힌 할인률을 경험 할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백화점에서 오는 것이며, A/S 등에서도 오프라인 면세점과 1의 차이도 없으니 걱정마시고 구입하시면 된다. 


    2. 어린 아이가 있다면 패스트 트랙을 이용하자. 

        - 7세 미만의 어린이와 함께 출국하신다면 이용이 가능하며, 항공사 카운터에서 짐 부치실 때 패스트 트랙 티켓을 요청하시면 된다.



    팁은 이걸로 됐고! 가즈아! ㅋ 

    비행기는 부지런히 이륙준비 중


    드디어 도착~^^ 


    오키나와 나하도착해서 공항을 나오니 도요타 렌트카차량이 기다리고 있었고, 약 10분 정도 타고 가니 렌터카회사에 도착했다.

    거기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있었고 대부분 한국 사람같았다. 다시 한국에 온 줄..( 뭐 나도 그 중에 한명이지만 ;;;;)

    그래서 그런지 한시간 가량을 기다려서 차량을 인수했다. (다음 번에는 다른 렌트업체를 찾아봐야겠다. )

    요새는 왠만한 업체들은 다 한국어 네비를 지원해주는 거 같아서 굳이 토요타 렌터카를 이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벌써 지친다. 도착해서 차량을 인수하니 3시다..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미리 알아봤던 '쿠루쿠마' 라는 음식점을 가기 위해 렌터카 네비에 맵코드를 찍었다.


    우리는 과연 무사히 식당에 도착했을까? 


    To be continued... (←생각해보니까 겁나 고전적이네요..ㅠㅜ)


    *포스팅에 사용된 컨텐츠에는 설명을 위해 퍼온 사진이 포함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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