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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이사하고 싶은 아파트, 현명하게 고르는 방법
    ★ 부동산&경매 상식 2018. 12. 17. 05:54

    매주 월/수요일에는 기본적으로 부동산,경매에 대한 칼럼 또는 상식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내용상 이미지가 부족하여 재미가 없을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추운 겨울입니다. 너무 춥네요. 

    하지만 봄철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은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내가 이사하고 싶은 아파트, 현명하게 고르기'로 준비해봤습니다. 


    내가 살 때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아파트 고를 방법 지금 바로 가보겠습니다. 


    1. 교통이 편리한가? 

     - 싼 맛에 물러서면 안되는 요인이 바로 '교통의 편리성'입니다. 

     - 지하철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가 좋으며 노선이 겹치는 더블 역세권이면 금상첨화입니다. 

     - 미래는 물론 현재 내가 출퇴근 및 이동이 좋아야 합니다. 

     - 굳이 지하철 역이 없다면 많은 노선이 운행하는 버스 정류장 근처도 좋은 선택입니다.


    2. 자연이 보이는가? 

     - 빽빽하게 주변 아파트나 건물에 가려진 아파트는 미래도 그만큼 어둡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강이나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는 그 조망권 하나만으로도 커다란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3. 학군이 좋은가? 

     - 내가 가고 싶은 아파트 주변에 초등/중학교가 있는 곳으로 골라야 합니다.

     - 내 자녀의 편하고 안전한 통학을 위해 선호하는 아파트는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4. 아파트 단지는 충분히 큰가? 

     - 보통 1,000세대 이상이 좋습니다. 

     - 규모가 있는 단지는 외부 이동을 최소화하면서 편의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단일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연결되듯이 조성되어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5. 주변에 혐오시설이 없는가? 

     - 주변에 폐기물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 공장 등이 있다면 아파트의 미래는 좀 어둡습니다. 

     - 특히나 축사가 근처에 있다면 정말 1순위로 걸러야 합니다. 


    6. 서비스 공간은 충분한가? 

     - 베란다나 다용도실 등의 서비스 공간은 동일한 면적의 아파트라도 가격의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요소입니다. 

     - 넓은 다용도실이나 베란다는 수납에 편리성이 크기 때문에 아파트를 고를 때 검토해야 합니다. 


    7. 벽이 갈라진 곳, 물이 새는지, 역류는 없는지? 

     - 갈라진 벽이나 물이 샌 흔적을 보면 사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 특히나 주방이나 다용도 실에 물이 역류한 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상, 아파트 현명하게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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