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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스터치 천안통정점 인크레더블버거, 디럭스불고기버거
    내가 가 본 식당, 맛집 리뷰/포장 & 배달 2019. 3. 8. 07:04

    안녕하세요, 그냥사이다입니다. 


    요즘은 본업이 너무 바빠서 마음만큼 블로그 활동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야근이 잦아서 자고 일어나서 일하기도 바쁜 것 같아요.


    오늘은  지난 달에 포장을 위해 다녀왔던 '맘스터치' 햄버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맘스터치 햄버거는 '담덕'님의 포스트(https://damduck01.com/868)에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위치는 신방 통정지구의 유명한(?) 원형교차로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전화번호는 041-569-4282 입니다.

    포장해서 오면서 느꼈는데요, 포장 손님이 꽤 많은 것 같았습니다. 

    가서 대기시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미리 상황을 전화로 확인하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패스트푸드라서 금방 나오겠지 하면 생각보다('생각보다'입니다.) 오래 기다리셔야 할 지도 모릅니다.


    주차장은 대로변 뒤에 있어서 크게 돌아서 가면 한 7~8대 가량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침 10시 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내 내부 사진입니다. 

    일렬로 앉는 테이블도 있어서 밖을 보면서 여유롭게 식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주문을 하니 진동벨과 함께 영수증을 줬습니다. 

    한 10분은 넘게 기다린 것 같습니다.


    처음 먹는 맘스터치라 어떤 햄버거를 고를지 고민됐지만, 

    맵지 앖은 불고기 버거는 아들용이고, 인크레더블 버거는 제가 먹으려고 샀습니다.


    메뉴는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햄버거 뿐만 아니라 치킨도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원래 맘스터치 이름이 '맘스터치 치킨 & 버거' 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원산지는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좋아하지 않는 피클을 빼고 달라고 주문했는데, 이렇게 메모가 되어있었네요.


    햄버거구요, 


    감자튀김이구요, 


    특색없는 콜라입니다.


    인크레더블 버거는 맛은 있었는데요, 피사의 사탑처럼 고기패티가 한 곳에 몰려 있다보니, 

    먹기에는 좀 불편한 느낌? 이 있었습니다. 

    바빠도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패티가 몰려있죠? 

    맛은 특별하게 새로운 맛은 아니구요, 무던한 제 입에는 솔직히 다른 버거랑의 특색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불고기버거도 솔직히 여느 햄버거 가게의 불고기 버거 딱 그 맛이었습니다. 


    감자튀김은 양념이 없는 맥 감튀가 제 입에는 더 맞는 것 같았습니다. 


    ※ 맘스터치 불고기버거, 인크레더블버거 총평

    1. 특별하게 찾아가서 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2. 햄버거를 만들 때 정성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

    3. 가성비는 별로 같아요. 

       - 전 7천원 있으면 여기서 햄버거 안 먹고 다른거 먹을 것 같습니다.

    4. 포장시간이 짧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평을 하지 못했네요, 너무 기대가 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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