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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트 8가지 빵 후기(담백하고 쫄깃한 뜯어먹는 식빵 강추)
    내가 가 본 식당, 맛집 리뷰/포장 & 배달 2019. 2. 20. 07:34

    방문장소: 파리바게트 천안용곡점

    방문일시: 2019. 02. 08(금)



    안녕하세요, 그냥사이다입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 이틀 출근하니까 왜 이렇게 피곤한지요.

    저녁식사를 했지만, 또 한주를 버텨낸 기념(?)으로 빵을 좀 사먹었습니다 ㅎ 

    연휴가 이틀이나 지난 시점에서도 파리바게트는 물류가 안 풀렸는지, 남은게 많이 없더라구요.


    총 8개를 샀습니다 ㅎ 

    보통 요새 빵집에서 고르면 최소 한 2천원은 하던데, 이제보니 얼마 안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담백하고쫄깃한 뜯어먹는 식빵인데요, 

    이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날인 토요일 아침에 이렇게 구워서 계란, 시금치, 토마토와 같이 먹었는데요 정말 빵이 맛있더라구요. 

    프랜차이즈 빵에 대한 기대치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이건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고구마 앙금빵입니다. 

    그건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그냥 배고프면 먹을만한 느낌이었습니다. 


    플레인 베이글입니다. 

    이건 뭐 그래도 먹을만 하더군요 ㅎ 

    잼이나 버터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ㅎ 



    단팥소보루빵입니다. 

    안에 단팥이 적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좀 기름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도 뭐 그냥..쏘so 했습니다. 


    옥수수쏙쏙식빵인데요, 특이하게 썰어져 있지 않고 덩어리째로 팔더라구요 ㅎ 

    그래서 커팅해서 요렇게 잘라서 와이프 특제 호박죽에 찍어 먹으니까 이 녀석도 맛있더라구요 ㅎ 



    더블초코입니다. 

    이녀석도 아들이 독차지 해서 못먹어봤네요 ㅎ 


    요건 미스터베어라는 녀석인데요,

    사서 가자마자 저녁은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녀석이 사진찍을 새도 안주고 먹어버리더라구요 ㅎ 

    그만큼 맛있나 봅니다. 저는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ㅎ


    NEW단팥빵인데요, 그냥 OLD해서 없어져도 아쉽지 않은 메뉴같았습니다. 

    전혀 고객을 어필하지 못하는 빵같더라구요 ㅎ 

    경상도에서는 '맛 대갈삐~도 엄따' 라고 할 것 같았습니다. 


    ※ 파리바게트 빵 8종 총평 

    1. 맨위에 언급한 하얀 동그라미 식빵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2. 쵸코빵은 제가 검증을 못해봤습니다. 

    3. 단팥이 들어간 빵은 매력적이 못했구요, 다시 안 사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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