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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상식) 맹지의 위험성★ 부동산&경매 상식 2018. 12. 3. 06:13
※매주 수요일에는 부동산/경매에 대한 칼럼 또는 상식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내용상 이미지가 부족하여 재미가 없을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맹지'라는 말은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지적도 상에 '도로와 접하지 않은 땅'을 말한다. 쉽게 생각하면 휴대폰 다이얼을 보면 숫자'5'나 '8'의 위치가 딱 맹지와 같은 위치이다.
보통 차로는 접근할 수 없고 걸어서는 갈 수는 있는 곳이 보통의 맹지이다.
맹지에 집을 짓고자하면 보통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다.
집을 지으려면 길을 내야 한다.
너비가 4m 이상인 도로를 내야하고 내 땅이 그 도로와 2m 이상은 접해 있어야 허가가 날 요건을 갖추는 것이다.
만약 부동산에 경험이 적거나 부동산에서 중개를 받는 땅이 맹지라면 웬만하면, 패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맹지 투자는 정말 개발 소스가 없는 경우 유산으로 물려줘야 할지 모르는 부동산이 될 수 있다.
(맹지는 맹지만의 투자법이 따로 있다. 향후에 포스팅 할 기회가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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