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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질에 따른 건강관리법(8체질 의학, 권도원 박사)
    알아두면 좋은 건강 상식 2019. 1. 4. 05:00

    1965년 일본에서 열린 세계침술대회에서 권도원 박사가 '8체질의학'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의학계에도 충격을 주었는데요.

    모든 사람은 8가지 체질로 구분이 가능하며, 부모의 체질 중 하나는 물려받는다는 이론입니다. 

    각각의 체질에 따라 몸에 맞는 음식과 질병도 각각이며, 먹는 음식과의 궁합도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래의 8가지 체질을 보고 나는 어느 체질과 가까운지 그리고 어떻게 건강하게 몸을 유지할 수 있는지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 금양체질 

     - 창의적이고 독창성이 뛰어난 반면, 비사교적이고 비현실적인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 성격으로는 치밀하고 분석적이며,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하며 대체로 조용하고 자기 생각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들은 간 기능이 약해 담배가 특히 몸에 해로우며 육식, 유제품, 기름진 음식들이 소화가 잘 안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2. 금음체질

    - 깐깐하고 자존심이 강한 편이며, 날카로운 성격과 외모의 소유자가 많다고 합니다. 

     - 대쪽같고 깐깐한 성격에 두뇌 회전이 빠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성격으로는 대쪽같고 깐깐하며, 시비가 분명하고 두뇌 회전이 빠른 편이다. 

     - 추진력이 강하고 지는 것을 싫어하며 보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토양체질

     - 하체보다 상체가 발달한 편으로 체격에 비해 발목이 얇은 체질이라고 합니다. 

     - 급한 성격과 행동이 빠른 편입니다. 

     - 일을 시작하는 것은 잘하지만 마무리가 약하고 호기심이 왕성한 편입니다. 



    4. 토음체질

     - 외향적이고 활동적이며 토양체질처럼 하체보다는 상체가 발달한 편이라고 합니다. 

     - 순발력이 좋지만 지구력은 약한 편이고 패션감각이 있는 편입니다. 



    5. 목양체질

     - 풍채가 좋고 체구가 큰 사람이 많습니다. 

     - 땀도 많고 성격은 원만한 편입니다. 

     - 말수가 적은 편이며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 대체로 주량이 센 편이며 피곤할 때 커피를 마시면 정신도 맑아지고 피로도 풀리기도 합니다. 




    6. 목음체질

     - 대체로 피부가 흰 편이며, 팔과 다리 긴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예민한 성격에 감정의 기복도 심한 편입니다. 

     - 적극적인 성격에 외향성이 강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합니다. 

     - 어패류에 알러지를 가지기도 합니다. 



    7. 수양체질

     - 넓은 어깨와 가는 허리 넓은 골반으로 균형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 상체보다는 하체가 발달한 편이고 고운 피부를 지닌 편입니다. 

     - 차분한 성격에 내성적이고 의심이 많은 편입니다. 

     - 유행에 둔감합니다. 


    8. 수음체질

     -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했으며 좁은 어깨와 넓은 골반을 가진 편입니다. 

     - 대체로 마른 체형에 꼼꼼한 성격입니다.

     - 현실주의적이며, 약간의 투기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 비교적 땀은 적게 흘리는 편입니다. 


    내 체질은 어디에 가까운지 재미삼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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