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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이 사라지는 6가지 식사원칙
    알아두면 좋은 건강 상식 2018. 9. 28. 04:00

    <암세포>

    암은 해로운 세포들이 신체와 장기를 손상시키는 병이다.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질병의 진행 속도, 치료의 난이도가 다르다.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 음주 등이며, 폐암이 가장 발생율이 가장 높으며, 2위는 간암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건강 프로그램에서 암에 대한 경고를 하고 지식을 전달하지만, 그 효과가 얼마나 큰지는 알 수 없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암을 이겨내기 위한 식사원칙 6가지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1. 무염식을 생활화 하자.


       - 염분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위벽이 손상되고, 위암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 정제된 소금은 피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소금 대신 간장을 소량 사용하면 된다. 

       - 염장식품(젓갈, 절인 음식) 또는 햄, 소시지 같은 염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음식은 섭취를 피해야 한다. 


    2. 육류(소, 돼지)는 최대한 피하라.

       - 네발 달린 동물의 단백질이나 지방은 암 발병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어패류는 섭취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이하로 먹는 것이 좋다. 

       - 계란은 1일 1개까지만 섭취한다. 


    3.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자.

       - 야채와 과일은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상화물질(폴리페놀, 후라보노이드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 또한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비타민, 미네랄 등이 가득하다. 암을 이기기 위한 식사원칙은 대량의 야채와 과일의 섭취가 핵심이다. 

       - 주로 당근,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브로콜리, 자몽, 귤, 사과, 수박, 메론 등을 입맛에 맞게 조합시켜서 생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 생즙으로 마시는 것 외에도 야채를 10종류 이상 매일 400g 이상 먹는 것이 좋다. 

       - 저농약이나 무농약이 좋으며, 구하기 어려우면 물에 담궈서 농약을 제거하고 섭취한다. 


    4. 정제하지 않은 곡물, 콩, 감자류를 먹자.

      

       - 곡물을 정제할 때 떼어내는 배아 부분에는 항상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 감자에도 각종 비타민가 풍부하며, 대두에는 억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이소블라본이 풍부하다. 


    5. 유산균, 해조류, 버섯류를 많이 먹자.

       - 유산균(요구르트), 해조, 버섯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이다. 장 내의 좋은 균을 증식시키고 면역물질을 활성화 한다. 

       - 싱거운 플레인 요구르트에 꿀이나 과일을 넣어 매일 500g 가량 섭취한다. 

       - 해조류는 면역부활물질이 풍부하므로, 미역, 톳,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하루에 꼭 1종류씩 섭취한다. 


    6. 반드시 금주, 금연한다. 

      

       - 알콜은 식품에 함유된 발암물질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키므로 반드시 금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금연은 식이요법보다 전제되어야 할 조건이다. 흡연은 만병의 근원.


    위 6가지 식사원칙으로 생긴 암을 100% 사라지게 만들수는 없지만, 분명 건강한 체질로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분명하리라 생각한다. 


    * 본 포스팅은 의학적인 상식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치료와 처방은 전문의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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