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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위별 노화 방지법(안티 에이징) 3탄 - 뼈와 근육 젊게 만들기
    알아두면 좋은 건강 상식 2018. 11. 23. 06:00

    매주 금요일에는 건강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수 - 경매/부동산 관련, 목 - 책 리뷰, 금 - 건강 관련)

    젊게 사는 걸 누가 싫어하겠는가?

    외모뿐 아니라 내부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종종 '삭신이 쑤신다'는 말을 하는 경우를 듣게 된다.

    정확한 뜻은 알 수 없으나 보통 온 뼈마디가 쑤실 때 이런 표현을 사용한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과 뼈의  노화가 빨리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늦출 수도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뼈와 근육을 젊게 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본다.

     


    1. 웨이트 트레이닝(근력운동)을 꾸준히 하자.


    근력 운동은 뼈와 근육에 자극을 주어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

    뼈와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넘어지거나 부딪혔을 때 신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다.

    단번에 근육을 키울 수는 없으며 꾸준히 신체에 심하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해야하며, 과도한 근력 운동은 오히려 근육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신경 써야 한다.

     

    2.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자.


    칼슘은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영양분이다.

    권장되는 하루 칼슘 섭취량은 약 1,500mg으로 현대인들이 식사로만 충당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으므로 보충제도 함께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금 당장은 아무렇지 않아서 칼슘 섭취를 소홀히 하게 되면 나중에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으로 고생할 수도 있으므로, 젊을 때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슘 함량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우유가 있으며, 시금치나 두부도 풍부한 칼슘이 들어있다.


    3. 뼈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자.


    탄산음료는 골밀도를 낮추는 좋지 않는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흡연과 과도한 음주 역시 골밀도는 떨어뜨린다.

    평소에 흡연/음주/탄산음료는 즐긴다면 반드시 칼슘 영양제를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바른 자세를 생활화 하자.


    바르지 않은 자세가 뼈를 상하게 만든다.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허리가 'C'자 모양으로 휠 가능성이 많으므로, 항상 허리를 곧게 세운 자세를 유지하는게 좋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오래 신다보면 발바닥 변형 및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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