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노화 방지법(안티 에이징) 2탄 - 눈/귀 젊게 만들기

매주 금요일에는 건강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수 - 경매/부동산 관련, 목 - 책 리뷰, 금 - 건강 관련)

젊게 사는 걸 누가 싫어하겠는가?

외모뿐 아니라 내부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몇 차례로 나누어 포스팅 하고자 한다.

1. 눈(目)

 

눈은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부분이다.

백내장 등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노력 여부에 따라 건강한 시력을 오래 유지할 수도 있다.

 

1. 선글라스를 생활화하자.

피부만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망막과 수정체에 강한 자외선이 통과하게 되면 손상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장기간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백내장을 유발하기도 한다.

멋이 아닌 눈 건강을 위해서라도 선글라스를 애용하자.

2. 꾸준히 관찰한다.

아무런 불편함과 이상 증상이 없더라고 2,3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안과에 방문하여 내 눈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

녹내장이나 백내장이 아무런 증상 없이 발병할 수도 있고, 이미 그 때는 치료의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꾸준한 정기 검진만이 내 보배같은 눈을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3. 눈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눈이 좋아하는 음식 중 제일 접하기 쉽고 중요한 것은 바로 물이다.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면 눈물샘도 건강해 질 수 있다. 

안구 건조증이 있는 사람들은 물을 많이 마셔서 눈물샘을 촉촉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망막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루테인 성분이 들어 있는 시금치나 옥수수 등을 섭취 하면 눈 건강에 좋다.

4. TV나 모니터 화면은 충분한 거리를 두고 보자.

가까이서 화면을 보게되면 전자파에 의해 눈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거리를 두고 시청/이용해야 한다.

2. 귀(耳)

우리가 소중함을 못 느끼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듣는 것'이다.

귀는 시간이 지날수록 청력이 저하되고 작은 소리는 못듣는 어르신들도 많다.

귀도 눈과 마찬가지로 한번 잃어버린 청력은 되돌릴 수 없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1. 청력을 지켜주는 음식을 먹자.

녹색 채소는 청력의 손실을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신경조직과 혈관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2. 시끄러운 환경에서 생활/일을 한다면 귀마개를 습관화하자.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청각장애가 발생하고 난청의 주요 원인이 된다.

 

<3탄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