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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신방 통정 휴대폰 대리점) 노트9 구입기 브랜드 모바일
    소소한 일상 2018. 10. 29. 05:09

    방문일시: 2018. 10. 27(토)

    방문장소: 천안 브랜드 모바일 2호점


    기존에 갤럭시 S8을 1년 6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이번에 노트9로 바꾸었다. 

    이와 관련하여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통신사 대리점을 포스팅한다.


    이름은 브랜드 모바일. 처음 동네에 살면서 처음 들어본 곳이었는데, 올 4월에 오픈했다고 한다. 


    모바일 뿐만아니라 인터넷 가입도 하고 있고, 혜택도 많다고 광고하는데 실제는 어떤지는 모르겠다. 


    아이폰도 11월 2일부터 예약을 받는다는데, 물어보니까 꽤 많은 20대 몇 명이 와서 문의를 하고 갔다는데 참 돈이 많은거 같다.


    이 곳은 두세명의 청년들이 함께 창업을 한 것 같았다. 

    사진의 인물은 이 곳의 사장님 중 한 명이다. 

    얼굴이 아닌 정확한 컨설팅으로 승부를 하겠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대리점 안에는 할로윈 특집으로 꾸며져 있었고,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장난감이나 과자들이 있는데 뽑기해서 먹으면 된다. 


    상담을 하는 공간은 이쁘게 구분이 되어있고 직원이 고객들에게 집중 할 수 있는 구조라고 되어 있다. 

    신뢰, 믿음, 정직을 모토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매장의 중앙에는 미니 탁구대도 있다. 

    기본적으로 매장을 놀이 공간처럼 꾸미고 싶었던 것 같은데, 선뜻 저기서 놀지는 못 할 것 같다. 

    (부담스럽다.)


    판매를 하고 있지만, 휴대폰 구매고객에게는 무료로 준다는..

    근데 솔직히 얼마나 갈까 싶기도 하다.


    여기서 휴대전화를 개통하면 2개월에 한 번씩은 무조건 케이스를 바꿔주고, 충전기, 필름 등을 무료로 바꿔준다고 한다. 

    솔직히 나는 부담스러워서 공짜 물건 받으러는 안가는데, 이번에는 얼굴에 철판을 깔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케이스가 몇 개 있었다. 


    직원들(사장님들) 한 컷.

    정말 비주얼은 약간 무섭게도 생기고 좀 그랬(?)지만 서비스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한 편에는 커피, 오렌지 주스, 자몽에이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근데 왜 나한테는 준다는 얘기가 없었다. 굳이 뭐냐고 물어봤는데도..)


    브랜드 모바일 직원들이 주변 환경미화 등을 통해 지역봉사도 하고 있다.

    예전에 언뜻 돌아다니면서 청소도 하고 커피도 나눠주고 했던 게 기억이 난다. 




    ※ 브랜드 모바일 휴대폰 구입기 총평 

    1. 통신 3사 뿐 아니라 알뜰폰까지 취급하고 있어서 전반적인 요금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했다. 

    2. 아들과 와서도 이런 저런 놀고 먹으면서 시간을 보낼만한 것들이 있어서 마음 놓고 상담할 수 있어 좋았다. 

    3. 장사라서 그렇겠지만, 이런 저런 질문에 친절하게 상담해주었다. 

    4. 휴대폰 사은품은 물론 휴대전화가 고장났을 때도 수리도 대행해준다는 말에 신기했다. 

    5. 음료수는 왜 안줬는지 궁금하다. 

    6. 금전적으로도 나름 만족스럽게 잘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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