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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난 친구 위로하기...소소한 일상 2018. 8. 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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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름 젊은 30대 중반이기에 주변에 친구나 또래의 모친상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친구의 상이 있었다. 상을 치르고 복귀한 친구에게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생각나는 말이 없었다. 무슨 말을 해줘야 할 지 몰랐다.
이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할텐데, 나는 어떻게 위로하고 예를 표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마음 고생 많이 했을 그 친구를 위해 기록한다.
고맙다고 말하는 그 친구에게 더욱 미안해지는 순간이다.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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