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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흘려버리는 시간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한다.
우선 나의 경험담(평범한 30대 직장인이다)
1. 자기계발의 욕구가 있으나 시간 내기가 쉽지않다. 평일에는 업무와 술자리에 주말에는 가족과의 시간..도무지 짬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어쩌다 미드 하나에 빠지고 일주일 후에는 어느새 시즌 하나를 다 보고 다음 시즌을 찾곤한다.
공부 할 시간은 없고 미드 볼 시간은 있던가? 티끌같은 순간 순간의 시간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가가 위의 경험에서 말해준다. 그냥 잠깐 화장실 갈 때 업무중 잠깐 차한잔 할 때 출퇴근 걸어가는 동안... 나는 하기 싫고 재미 없는 자기계발 대신에 미드를 봤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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