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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다의 북리뷰 #36)나는 덜 일하기로 결심했다_수 라스무센 지음(이수정 역)
    책 리뷰/자기계발 2019. 4. 4. 07:30
    나는 덜 일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덜 일하기로 결심했다

    수 라스무센 저/이소정

    “덜 일할수록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세계 최고의 라이프 코치가 전하는삶과 직장 생활, 사업에서의 7가지 신선한 접근법 2004년부터 우리나라의 법정 근로기간은 주 40시간이었다. 하지만 생산성 하락을 우려한 재계의 반발로 연장근로 12시간과 휴일근로 16시간을 더해 총 68시간까지 근로가 가능했다. 그 결과...





    안녕하세요, 그냥사이다입니다. 

    오늘의 책은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나는 덜 일하기로 결심했다' 입니다. 


    요즘의 저는 경매 책 보다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걸리는(?)대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올해의 독서 목표는 1주일에 1권 총 52권 이상으로 잡았었으나, 

    대폭 대대폭 상향 조정하여 300권 이상을 읽는 것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심경의 변화에 대해서는 추후에 언급할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목차를 보시죠.



    더 행복하고 더 높은 성과를 내기위해서 몇 가지의 조언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책 제목처럼 '덜 일하기로 결심했다'의 뜻은 이렇습니다. 

    내 일의 중요한 20%가 내 성과의 80%를 만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80%에 투자하던 시간을 

    나를 위해 사용하는게 결과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널리 알려진 "파레토의 법칙"을 업무에 접목해서 해석한 것입니다. 

    (상위 20%의 부자가 전체 부의 80%를 소유한다. 같은..)


    이 책에서 제가 가장 인상적으로 느낀 문구는 이렇습니다. 


    [ 과감히 평균 이하가 되라. ]

    새로운 일에 도전 하는 것을 겁내기 보다는 평균 이하의 성과 또는 실패를 예상하면서도 

    현실을 즐기고 헤쳐나가는 과정에서의 성취감과 행복을 경험하라는 뜻입니다. 

    저는 제가 가진 능력보다 더욱 더 완벽해지기 위해 과하게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패 할 것 같은 일에는 선뜻 시도하기가 두렵더라구요. 

    실수해서 쪽팔릴까봐, 남에게 손가락질 받고 무능하게 보일까봐. 

    이 책에서 제 마음을 콕집어서 이야기 해주니 뭔가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인상적이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불행하거나 스트레스는 줄 수 있는 이슈들에 대해 저자의 생각을 담아 풀어낸 좋은 책입니다. 


    그냥 사이다가 생각하는 One Book, One Sentence

    [ 비워야 채울 수 있다. ]



    @사이다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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