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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정비 잘하는 곳 통정 새샘자동차정비
    소소한 일상 2019. 2. 12. 07:15

    방문일시: 2019.02.02(토)

    방문장소: 새샘자동차정비


    저는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주로 3개월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합니다. 

    그렇게 꼼꼼하게 뭘 챙기는 성격은 아니다보니, 그냥 1,4,7,10월 초에 무조건 교환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3년째 단골 삼아 가고 있는 정비소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바로 '새샘자동차정비'입니다. 


    위의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네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다른 지역분들은 찾기 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타이어도 교체하는데요, 

    근데 어쩔수 없이 타이어프로 같은 대형 장착점에 비해서는 비싸더라구요 ㅎ 


    정비소 내에 차량은 2대까지 수용이 가능합니다. 

    사장님 한 분이서 하시다보니, 더 커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거기 보이는 먼지 가득쌓인 것 같은 컴퓨터에서 모든 차량들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모품 교환에 대한 문자로 보내구요, 정비 이력도 다 기록되고 있습니다. 

    단골이 좋은 점은 제 차를 주치의처럼 다 알고 있다는 점이더라구요.


    바로 요로케 말입니다. (참고로 제 차 내역은 아닙니다 ㅎ)


    고객대기실에서는 커피와 함께 티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벽 한켠에는 소모품의 교환주기에 대한 정보도 있네요.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양심적이고 철학이 뚜렷한 분입니다. 

    굳이 더 좋은 걸 권하시는 분도 아니고, 적당히 필요한 만큼만 수리를 하고 정비를 해주시니 

    고객입장에서는 눈탱이(?) 맞을 염려는 접어도 되더라구요 ㅎ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엔진오일 교환을 하러 왔습니다. 


    내부는 좀 지저분하네요 ㅎ 


    혹시나 근처에서 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가시기 전에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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