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휴가 준비 - 숙소 예약하기(호텔스 닷컴)

안녕하세요, 그냥 사이다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괌으로 가는 항공권을 어떻게 예매했는지 포스팅하였습니다.

2019/01/24 - [여행/미국 - 괌] - 2019년 여름휴가 준비 - 항공권 예약하기

오늘은 바로바로 숙소 예약에 관하여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의 목표는 '괌 숙소 예약하기' 입니다. 

숙소를 예약하는 방법은 크게 1) 호텔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과 2) 공홈에서 예약하는 방법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하게되면, 

① 우선 계정관리가 간편합니다. 

② 멤버쉽 혜택이 있습니다. 

③ 회원 할인가 적용이 가능합니다. 

④ 현장 결제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이런 혜택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게 다는 아닙니다. 

공홈(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게되면, 

① 공홈이 훨씬 싼 경우가 있습니다. 

   - 예를 들면, 하얏트 같은 경우 패스포트 회원으로 포인트를 구매 후 숙박하면 엄청난 가성비를 느낄수 있습니다. 

② 노쇼 차지를 안낼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 하지만, 다시는 그 호텔에는 못가겠죠? 

사실 공홈에서 사는 건 가격 아니면 그다지 메리트가 없습니다. 

자, 저는 괌으로 가기로 했으니 괌의 숙소를 조회합니다. 

<참고로 저는 호텔스 닷컴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호텔스닷컴>

괌의 구체적인 동네(?)는 몰라서 그냥 '괌'으로 조회했습니다. 

'호텔 닛코 괌'이라는 추천으로 나오네요, 

재작년에 사이판에서 머물렀던 하얏트는 굉장히 비싸네요.

(아마 하얏트는 공홈에서 프로모션할 때 예약하는게 훨씬 저렴하게 가실 수 있을 겁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원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굉장히 간단합니다.*

<출처: 호텔스닷컴>

저는 '괌 플라자 리조트 & 스파' 로 5박 예약 해놓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면세점)쇼핑과 휴양이 목적인지라, 가성비가 좋은 숙소로 골랐습니다. 

<출처: 호텔스닷컴>

<출처: 호텔스닷컴>

이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위 사진의 '주변 명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 비치가 가깝구요(걸어서 3분)

2) 쇼핑하기에도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3) 더군다나 '타자 워터파크'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사실 뭐 요금에 포함되어 있는거겠지만요)

늘 여행 기간 내내 렌트를 했던 거희 가족은 이번에는 딱 하루만 렌트하고 주변에서 쉬면서 놀면서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놀기에는 여기가 딱 위치도 가격도 착한 것 같습니다. 

<출처: 호텔스닷컴>

그리고 저는 1박만 더하면 공짜 1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작년 한해 이러저리 나돌아 다녔더니 거의 다 모아갑니다. 

참고로 호텔스닷컴에서는 10박을 하면 1회 평균 숙박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숙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숙박이 끝나고 리워드가 제공되오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호텔스닷컴>

조식이 포함되지 않아 아쉽긴하지만, 나름 괜찮은 가격에 잘 예약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5박에 ＄762.89(=약 88만원, 하루에 176천원)

*사실 그냥 트윈은 하루에 13만원 꼴인데요, 디럭스 트윈이 훨씬 낫다고해서 몇 만원 더주고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8월 3일까지는 무료로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리 저리 두리번 거리면서 

더 괜찮을 곳을 찾아볼 것 같기도 합니다.

숙소 예약 포스팅은 이만 할께요 ^^ 

다음에는 괌에서 하고 싶은 액티비티에 대해서 끄적여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나가시기 전에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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