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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 가볼만한 곳)하늘물빛정원 - 호반 산책길
    여행/국내여행 2018. 10. 20. 08:00

    방문일시: 2018. 10. 13(토)

    방문장소: 금산 하늘물빛정원

    홈페이지: http://gardenofsky.com/


    원래 오늘은 농사를 지으시는 장인, 장모를 도와 고구마를 캐기로 한 날이었으나, 

    여차저차 한 이유로 이미 고구마 수확은 작업이 종료되어 근처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리적으로는 금산이지만 대전과 굉장히 가까웠다.


    주차공간은 넓은 편이어서 주차에 큰 불편함은 없었다. 


    입구에 참 이쁘게 간판이 서 있다. 


    간판 뒤로 보이는 빵집. 주차하고 들어가다 보면 보인다. 


    안내도.

    호수를 주변으로 허브 식물원 및 족욕카페, 각종 식당들이 입점해 있다. 


    축제의 계절인 10월이라 여기 저기 행사가 많다. 


    하늘물빛정원에는 애완동물의 출입이 불가하다. 참고하자.


    정원 입구로 들어가면 안내판이 보인다. 


    호반 산책길로 내려오면 왼쪽에는 호수, 오른쪽에는 꽃과 나무들이 이쁘게 자라있다. 


    우리가 하고 왔던 족욕카페가 보인다. 


    이쁘게 핀 꽃들.


    돌로 쌓은 것 같은 조형물도 왠지 모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호수에 비치는 풍경.

    사진찍는 법을 배우고 싶은 욕심이 커지고 있다. 


    산책길을 따라 가다보면 '프로포즈 가든'이 나온다. 

    굉장히 오글거리는 멘트들이 많은데, 멋진 말들이 많이 적혀있다. 


    내 사람이 개구리로 보이면 사랑이 끝나는 거란다. 

    프로포즈 가든 옆으로는 유명한 '그리팅 맨'이 있었다. 


    호반을 마저 돌다 보면 맞은편에 펜션도 보이고, 호수에는 밥달라고 모여있는 듯한 물고기도 보인다. 

    전체적으로 참 평안한 느낌을 받는 곳이다. 


    야외 끝자락에 카페가 있어서 앉아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 더 즐겁게 산책 할 수 있었다. 


    돌아가는 길에 잠시 앉아서 본 공연. 

    주말이라 그런지 라이브 공연을 시간별로 진행하고 있었다. 


    ※ 금산 하늘물빛정원 산책길 리뷰

    1. 입장료가 없어 큰 부담없다.

    2. 시설 내부에 여러가지 간식(빵)과 식사가 가능한 곳이 많으므로 여기에서 식사하고 산책을 해도 좋을 것 같다. 

    3. 전체적으로 평온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산책이 가능하다. 

    4. 왜 하늘물빛정원인지 느낄 수 있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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