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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통정 쉐프의 부대찌개 신방통정점내가 가 본 식당, 맛집 리뷰 2018. 12. 31. 07:30
방문일시: 2018.12.25(화)
방문장소: 쉐프의 부대찌개 신방통정점
크리스마스 당일, 어디 멀리는 못가고 키즈카페에 가서 3시간을 놀고 점심을 먹으러 방문한 곳은 '쉐프의 부대찌개'입니다.
※ 참고
2018/11/05 - [소소한 일상] - (천안 가볼만한 곳) 키즈카페 - 히어로플레이파크 천안점
이곳의 특징은 2인분을 시키면, 피자 또는 돈까스를 서비스로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른꺼 2인분에 아들을 위해 돈까스를 서비스로 시키면 딱 맞습니다.
저희는 부대전골만 먹습니다 ㅎ
다른 메뉴도 있는데 별로 관심이 안가고 부대지개가 제일 좋더라구요 ㅎ
어쩌다보니, 끓기 전 사진 밖에 찍지를 못했네요 ㅠㅜ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햄과 소세지가 상당히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2인분 시켜도 밥과 먹으면 남기게 되더라구요.
밥/라면사리/반찬 은 첫 번째는 서빙해주지만, 리필은 본인이 직접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만큼요.
라면사리까지 넣어먹으면 양은 정말 어마어마해집니다 ㅎ
개인적으로 2인시켜저 3인이 먹으면 딱 맞을 것 같은데요, 그렇게는 먹을 수가 없죠 눈치가 보이니까요 ㅎ
만약 포장을 시키게되면 서비스로 피자를 저렇게 포장이 되서 나갑니다.
마침 옆에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다른 찌개나 전골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줍니다.
요건 후식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슬러시입니다. ㅎ
이거 먹고 나면 혓바닥이 노란색이 됩니다. 색소가 엄청 들어가서 몸에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 쉐프의 부대찌개 총평
1. 양이 푸짐하다. (맛은 중간 이상 정도?,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오는 것 같다.)
2. 매운걸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 돈까스나 피자도 서비스로 나온다.(2인 주문시)
3. 밥/사리 등이 무제한으로 리필이 가능해 먹을 수만 있다면 원하는 만큼 먹어도 된다.
4. 주차 공간이 3,4대 밖에 안되지만, 주변에 도서관이나 길가에 세워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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