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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컨텐츠와 정체성에 대한 반성과 향후 방향소소한 일상 2018. 11. 20. 04:08
안녕하세요, 그냥사이다입니다.
항상 부족한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반성과 향후의 블로그 운영에 대한 다짐을 정리하는데 할애하고자 합니다.
우선, 제 블로그에 대한 반성입니다.
1) 컨텐츠의 부족
- 여행, 맛집, 건강상식 등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포스팅한 내용이 부실하다.
2) 정체성의 부족
- 1번과 연관되어, 너무 여러가지의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내 블로그의 정체성이 부족하다.
3) 전문성의 부족
-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주로 경매/부동산 분야인데 일주일에 1포스팅이라는 너무 나이브한 스케쥴에 스스로 매몰되었다.
뭐 결론적으로 위의 부족한 3가지를 조합하면 그냥 한마디로 '별 볼일 없는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들어와서 볼 이유도 없고 내가 얻어갈 정보도 없는 그런 블로그라는 냉정한 반성을 해봅니다.
향후 방향
경매/부동산 블로그로써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최소 주 2회 이상 경매나 부동산에 대한 칼럼이나 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V로그처럼 단순한 제 일상이 아닌 티스토리에서 믿을만한 경매/부동산 지식인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그동안 허술하게 운영했던 저에 대한 반성이며, 방문해주셨던 모든 분들(자의든 타의든)에게 표현하는 감사와 죄송스럽 마음입니다.
일상/맛집/여행 등도 물론 포스팅되겠지만 더욱 더 발전하는 블로그가 되도록 경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지극히 개인적인 반성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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