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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가 여행을 준비하는 자세 - 1탄. 항공권 고르기소소한 일상 2018. 11. 3. 07:00
한 3개월 가량을 1일 최소 1포스팅의 철칙하래 운영을 하고 있지만, 오늘은 포스팅 할 내용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ㅎ
마음 같아서는 부동산/경매 쪽을 더 올리고 싶지만, 매주 수요일 포스팅으로 규칙을 정해놓은 상황이라 바꾸는게 좀 꺼려집니다.
한편으로는 부동산/경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일주일에 2개씩 포스팅을 할까 싶기도 한데 일단은 오늘은 이렇게 갑니다 ㅎ
오늘의 주제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여행입니다 ㅎ
저는 역마살이 꼈는지 항공권을 찾아보고 상상해보는게 일종의 취미같이 해왔는데요,
지금 제 머리에 있는 여행지는 '기타큐슈'입니다.
그냥사이다는 어떻게 여행을 준비하는지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ㅎ
가소롭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ㅎ
1. 항공권 검색하기
예전에는 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 등등(아시아나와 대한항공 같은 가성비 떨어지는 항공사는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ㅎ ) 공식사이트를 훓고 다니며 저렴한 항공권을 찾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어플은 바로 'Skyscanner(https://www.skyscanner.co.kr)'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요렇게 보입니다.
skyscanner의 장점은 'everywhere'로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디로 갈지 정하지 않고도 전세계의 저렴한 여행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일 ~ 화) 2박 3일 기준으로 검색을 했을 때
중국의 여행지 중에는 인당 14만원대의 항공권도 있군요 ㅎ
저는 중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아직 1도 없어서 패스 합니다 ㅎ
두 번째로 저렴한 일본을 클릭 해봅니다.
오사카가 약 22만원으로 나옵니다. ㅎ
녹색 금액 버튼을 항공 스케쥴을 볼 수 있습니다.
진에어에서 20만원에 예약이 가능하군요 ㅎ
위에 화면의 22만원 정도의 금액은 대략적인 금액이고 지금 보이는 금액이 훨씬 정확한 실시간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11월 30일~ 12월 1일(금~ 일) 기타큐슈를 가려고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ㅎ
참고로 가격을 보여드릴까요? ㅎ
짠~ 지금 조회하니까 156,007원이 나오네요 ㅎ
(어제 조회했을 때는 14만원이었는데 ㅠㅜ )
이 정도면 좀 저렴하게 느껴지시나요? ㅎ
한 2,3개월이 지나면 여행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한 사이다는 돈 모으기는 글렀습니다 ㅎ
오늘은 어쩌다가 제가 항공권을 구매하는 저만의 방식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 번에는 숙소를 고르는 법 또는 렌트카를 예약하는 법 등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ㅎ
(다만 언제 2탄이 올라갈지는 저도 모릅니다 ㅎㅎ)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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