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의 북리뷰 #6)나는 경매보다 NPL이 좋다

나는 경매보다 NPL이 좋다 국내도서 저자 : 성시근 출판 : 라의눈 2017.11.27 상세보기

정말 NPL이라는 특수물건을 대행사를 통해 투자해 볼 생각이 아니라면 굳이 사서 볼 필요가 있을까 싶다. 

경매에 워낙 관심이 많다보니, 사람들이 덜 몰리는 NPL(부실채권)을 배워서 수익을 내볼까해서 읽은 책.

하지만 실제로 NPL 매입을 문의해보니 개인은 구입이 불가능하고, 대행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책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없다. (적어도 내가 읽은 곳까지는) 

그래서 읽다가 중간에 그만뒀다. 이 책을 읽는다고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도 없을 뿐더러 단순 에이전트를 이용해서 투자하는 거라면

이렇게 쎄(?)빠지게 책 읽고 공부 안해도 된다. 

경매나 특수물건에 대한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고 싶으신 분은 NPL 물건과는 당분간 헤어져야 할 것 같다. 

@Cherry가 생각하는 타켓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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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Rating - ★☆☆☆☆

#본 리뷰는 제 돈으로 산 책을 읽고 밝히는 주관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