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골프존파크 신방베스트점 결과

안녕하세요 그냥사이다입니다. 

눈코뜰새 없이 흘러가는 3월 중 몇 번이나 스크린 가자고 요청하셨던 직장 선배님의 제안을 더 이상 뿌리칠 수 없어

다녀오게 됐습니다. 

방문 장소: 골프존파크 신방베스트점

결과는 처참합니다. 

저는 '정아마'입니다. 106타네요.ㅠㅜ

거의 홀마다 더블 보기(+2)를 한 수준입니다. 

파 플레이를 한 홀도 몇 번 있었지만, 무너질 때 너무 처참하게 무너지는게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가자고 말씀하셨던 선배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절대 타석에서 '내가 못 칠꺼라는 자신없는 생각으로 치면 안되' 라고요..

사실 제마음이 그랬습니다. 제 스윙에 자신이 없거든요.' 

바쁜 와중이라 연습이 아주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포기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즐길 시간이 아주 길거든요. 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