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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의 북리뷰 #29)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_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박현아 역책 리뷰/인문&역사&예술 2019. 3. 5. 07:02
안녕하세요, 그냥사이다 입니다.
요즘은 경매 관련 도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마구잡이(?)로 읽고 있습니다.
(* 올해의 목표 독서량은 300권입니다. )
오늘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대중적인 물건들에 담겨 있는 역사를 되집어보는 책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출저: 예스24>
이 책에서는
37가지의 발명품 및 물건들이 가지는 세계사적 의미와 배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웠던 내용은
1. 튤립의 버블에 따른 네덜란드의 흥망에 대한 이야기
2. 태양력, 태음력을 쓰기 시작한 역사가 인류의 역사만큼 길다는 것
3. '상순', '중순', '하순'의 '순'이라는 표현은 아주 옛날 뼈에 글자를 새기던 시대부터 써왔던 표현이라는 것
기분 전환삼아 따뜻한 커피와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다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One Book, One Sentence'
일상의 사소한 물건들이라고 그것들의 역사마저 사소하지는 않다.
@사이다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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