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꿀 책 속의 명언 300_최영환 지음

인생을 바꿀 책속의 명언 300

최영환 저

20년 독서 2000권에서 알아낸 통찰의 지혜를 사랑하는 딸에게

독서는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일’이란다. 이는 맹자의 말이며, 아버지가 존경하는 故 구본형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신 독서의 정의란다. 아버지 또한 독서 다이어리의 맨 앞에 써놓고 늘 되새기는 말이기도 하지. 책을 읽어야만 원래의 마음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란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지 않을수록 우리의 선하고 건전한 본심을 많이 잃게 되는 것 같구나. 그래서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고 마음은 더욱 고통받고 상처받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단다. 신체적...

책은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줍니다. 

이번에 리뷰할 책은 명언에 대한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굉장히 인상깊었던 문구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우선 목차를 보시겠습니다. 

<출처: 예스24>

책 제목처럼 300가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2개만 이야기 해보려구요..

1. 인생은 일괄거래다. 

   - 결국 인생은 내가 원하는 것만 골라서 받을 수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우리는 좋고 편하고 이쁜 것만을 원하지만, 이건 인생의 법칙에 맞지 않음을 받아 들이는 순간 내 마음이 

한결 편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현재를 받아들이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게 하는 명언입니다.

2. 인생의 승자는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사람이 아니라 과거의 나보다 우월한 사람이다. 

   -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적인 문구입니다.

   - 굳이 남들과 비교하거나 당하면서 괴로워하거나 불필요한 심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 '과거의 나'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발전한다면 그 자체로 우리의 삶은 가치있는 삶이 될 것 같습니다. 

   - 저는 이 문구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두고두고 읽다보면 내 앞을 가로막던 명제나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들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무언가 기대고 싶거나 고민이 깊을 때 따뜻한 커피와 함께 읽어내려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고 머리가 복잡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사이다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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