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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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시 반드시 해야 하는 2가지 - 소유권이전등기, 전입신고★ 부동산&경매 상식 2019. 1. 6. 07:00
※매주 월/수요일에는 기본적으로 부동산,경매에 대한 칼럼 또는 상식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내용상 이미지가 부족하여 재미가 없을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오늘은 집을 구입한다음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개인 간의 거래에서 계약부터 잔금처리까지 끝내고 나면 집주인은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해당 거래를 법적을 보호받기 위해서는 꼭 수행해야 하는 절차들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딱 2가지 입니다. ① 소유권이전등기와 ② 전입신고입니다. 1. 소유권이전등기 - 매매로 실질적인 소유권이 변경되었을 때는 지체없이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야합니다. - 보통은 부동산 중개업자가 법무사를 소개시켜주고, 일정금액의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후 대략 일주일 쯤 후에 인터넷 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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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구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1) - 접근성과 회전율★ 부동산&경매 상식 2018. 11. 22. 06:51
예전에 어떤 글을 보니, 평생에 10번 이상 이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사를 하고 내 삶의 거처를 옮길 때 어떤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할지를 이야기 하고자합니다. 1. 접근성지난 포스팅에서도 봤지만, 저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에 삽니다. 아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를 다니게 하고 싶었습니다. 집에서는 학교 운동장까지 100미터가 되지 않고, 교실마저 볼려고 노력하면 들여다 볼수 있을 만큼 가깝습니다.(물론 망원경이 있어야겠죠.) 서울에 사는 직장인은 평균 2시간 30분 정도를 통근에 소모한다고 하더라구요.서울에서 근무하던 동료 중 한명은 수원에서 대중교통으로 하루에 4시간씩 길에서 시간을 버리다가 관뒀습니다. 회식을 하는 날이면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느라 지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