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 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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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리뷰 1탄 - Hotel Monterey Nagasaki 몬트레이 나가사키여행/일본 - 나가사키 2018. 9. 17. 07:01
올해 여름 휴가는 나가사키로 7박 8일 다녀왔다. 크게 여행은 2파트 나뉜다. 첫 번째는 '도심 여행' - 구라바엔, 오우라 천주당, 데지마 와프, 안경다리 등이 곳들 다니기 위에 이동이 편리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지금 리뷰할 '호텔 몬트레이 나가사키' 이다. 1. 객실 내부(스탠다드 트윈)우리가 묵었던 방과 가장 흡사하다. 사진으로 볼 때도 약간 작아보이긴 한다. 하지만 실제로 가면 사진으로 보는 것과 달리 정말 작다. 정말 정말 작다. 이렇게 작은 객실은 정말 거의 처음이다. (오키나와에서 묵었던 하루 25,000원짜리 비즈니스 호텔보다 작았다.)정말 눕는 공간 빼면 캐리어를 펼칠 공간도 마땅치 않다. 2일간 정말 돼지우리(?)처럼 정리를 포기하고 대충 지냈다. 객실내부에는 이렇게 공기청정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