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버거킹 쌍용대로DT점
방문일시: 2019.02.04(월)
방문장소: 버거킹 쌍용대로DT점
이틀 전에 분명히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먹은 것 같은데요, 다시 버거킹을 방문하였습니다.
2019/02/09 - [내가 가 본 식당, 맛집 리뷰/현장 식사] - 맥도날드 충남당진DT점 맥모닝
햄버거는 함부로 다시 시작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ㅎ
입구 모습입니다.
이름에 맞게 'Drive Thru'가 보입니다. 주변으로는 주차공간도 보이네요.
보이지 않는 건물 뒷편 까지 합치면 한 2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넉넉하네요.
메뉴 소개입니다.
버거킹은 왠지 모르게, 버거 종류도 많고 맥도날드처럼 한 번에 메뉴들이 눈에 안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ㅎ
맥날이 더 친해서 그런 걸까요? ㅎ
케찹과 시럽 및 일회용품은 챙겨가기 쉽게 계산대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항상 저희가 가면 한적하다가 나갈 때쯤에는 바글바글 하던데,
이거 장사해야 되는 운명인가요? ㅎ
여기도 맥도날드와 동일하게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습니다.
어려워요..
주방도 살짝 찍어봤습니다.
와이파이 정보도 참고하세요~ ㅎ
주문 내역입니다 ㅎ
우리는 '올데이세트(?)' 같은 걸 시켰는데, 굉장히 저렴하게 잘 시킨 것 같습니다 ㅎ
버거 3개, 감자 3개, 콜라 3개 딱 좋습니다 ㅎ
감자튀김은 짜지않고 딱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감자 퀄리티는 맥도날드보다 버거킹 같습니다.
콜라는 콜라죠 ㅎ
2층에도 한 테이블 말고는 손님이 없었습니다 ㅎ
좌석이 많아서 눈치 안보고 여유롭게 식사 및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밖으로는 대로가 보이네요.
요건 더블비프불고기버거입니다.
사실 불고기버거는 개인적으로 양념맛으로 먹습니다만 패티도 굉장히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트리플머쉬룸와퍼주니어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한 입 베어물면 버섯맛이 확 느껴지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버거입니다.
콰트로치즈와버주니어입니다.
살짝만 잡아도 빵이 자꾸 으스러지더라구요.
아들 햄버거라 엄마가 손수 커팅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ㅎ
감자튀김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살찌는 음식이지요.
차로 가는 출구 앞에 떡하니 붙여놓았네요. 왜 이제야 보이는건지..
게임은 끝났고, 그 많은 열량을 다 섭취했는데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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