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인문&역사&예술

(사이다의 북리뷰 #26)우리는 언젠가 만난다_채사장 지음

Patrick30 2019. 2. 7. 07:00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채사장

이상한 일이다.
우리는 왜 실체도 없는 타인에게, 세계에 가닿을 수 없으면서
이토록 갈구하는가?

사람도, 세상도 녹록지 않은 당신에게 전하는
작가 채사장의 고백과 응답

“나는 타인과의 관계가 어렵다. 나는 내가 외부의 타인에게 닿을 수 있는지를 의심한다”

작가는 고백한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지만 그들과의 관계가 어렵고 두렵다고.

“관계의 아득함. 소통의 노력이 온갖 오해로 점철될 수밖에 없다는 확고한 이해. 이것...


안녕하세요, 그냥사이다 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Rating이 나올 예정입니다. 

  

  

<출저: 예스24>


좋은 말이 많이 써있는 것 같습니다. 

예스24 평점도 별4개로 8.0 정도됩니다. 


근데! 솔직히 무슨 소린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무슨 외국인이 예배를 보면 교회에 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중간에 덮었습니다.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인기 작가라고 하던데, 왜 저는 이렇게 이 분 책이 어려운지요. 

저는 과감히 별 0점을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저만의 Rating 이니까요.

다시 읽고 싶지 않습니다. 어차피 이해 못하니까요. 

정말 내가 왜 샀을까 후회하는 몇 안되는 책 중 하나였습니다. 

혹시나 사고 싶어서 눈독 들이셨던 분은 제가 그냥 책 드릴께요.


@사이다 별점 - ☆(0/5점)


나가시기 전에 '공감'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의 클릭 하나가 제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