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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볼로 피자 세트 메뉴 도전~
    내가 가 본 식당, 맛집 리뷰 2018. 11. 13. 06:35

    영인산을 다녀와 저녁에는 사먹는 걸로 결정했다.  

    근데 아무래도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보니, 나가서 먹는 것보다는 그냥 집에서 시켜먹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래서 결정한 메뉴는~ ! 

    알볼로 피자 ㅎ 


    전화로 주문하고 30분 정도 지나서 피자가 도착했다! 

    메뉴는 고구마 피자에 스파게티와 콜라 큰거.(작으면 감질나서 안됨)

    아들과 함께 먹으니까 매운 맛이나 자극적인 피자를 피해 고구마 피자를 주문했다.


    포장이 깔끔하다. 

    피자의 느낌이 자극적이고 기름진 느낌을 가질 수 있지만 알볼로는 건강피자를 추구하며 도우는 물론 재료도 굉장히 좋은 것만 쓴다고 해서 평소에 애용하는 곳이다. 


    처음 열었을 때 들었던 느낌은 좀 심심해 보인다 였다. 

    색감이 맛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베이컨 말고는 눈에 띄는 토핑이 안보여서 그런 것 같다. 


    오븐 스파게키도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알볼로의 피클은 일반 피클과는 달리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아주 건강한 피클이라고 하는데, 나는 피클을 평생 안먹을 예정이라 맛은 잘 모른다. 

    다만 아들은 피자 만큼 맛있게 먹었다. (손으로 집어서)


    잔잔바리(?) 토핑이 이것 저것 있었으나, 씹을 때는 옥수수 말고는 딱히 느껴지는게 없었다.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고구마 피자는 솔직히 그냥 건강한가보다 하고 먹었다. 

    아주 조금 맛있는 피자 정도? 


    오히려 스파게티가 굉장히 맛있었다. 

    토마토의 맛이 강하지 않았고 피즈가 맛있어서 스파게티가 더 손이 가는 맛이었다. 

    다음 번에는 고구마 피자 말고 다른 종류의 피자를 시켜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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